안성시보건소는 지난 11월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AI(H5N6)환자 1명 발생, 2017년 12월 중국 윈난성에서 AI(H7N9)환자 1명 발생되면서 중국 여행 시 ‘예방수칙 준수’를 촉구했다.
중국 여행 시 AI 인체감염 예방수칙으로는 △가금류(닭, 오리 등) 또는 야생조류 접촉 피하기
△닭, 오리 고기 완전히 익혀 먹기 △30초 이상 손 자주 씻기 △중국내 오염지역에서 입국 시
공항에 건강상태 질문서 제출 등
보건소 관계자는 “중국 여행 시 오염지역에서 가금류 접촉 후 10일 이내에 발열,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 본부 콜센터(1339)로 즉시 연락해야 한다.”고 특별히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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