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평생학습관

내년 평생교육 수강생 모집

 안성시 평생학습관이 내년도 제1기 평생학습관 수강생 113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18일 개강해 427일까지 4개월 운영되는 이번 1기는 미용, 바리스타, 포크기타 등 57개 강좌를 개설, 운영되는데 수강료는 과목당 정규과정(4개월) 48,000원이며, 결제는 신용카드로만 가능하다.

  20181기 수강생 선발방법은 선착순이며, 1214일 우선접수를 시작으로 인터넷 접수, 방문접수로 이루어진다. 19세 이상의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과목 및 과목별 접수일자는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edu.anseong.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내년도 2기 부터는 안성시 평생학습관 수강생 모집 방법이 달라 지며 선발방법은 추첨제, 접수방법은 우선접수와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또한 휴대폰으로 인터넷접수 및 결제 시스템 개선으로 이용이 편리해질 계획인데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평생학습관(678-2274~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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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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