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 신년 휘호> 攜手同行(휴수동행)

우리 서로 손을 잡고 함께 갑시다

攜手同行(휴수동행)

 ‘우리 서로 손을 잡고 함께 가자는 뜻입니다중국시경(詩經)에 나오는 한 구절로써 너무나 흔한 글귀지만 지금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교훈적인 성어가 아닐까요?

 우리는 이 혼란스러운 사회적 갈등으로 서로를 이해하려 하지도 않고 믿지도 못하는 시절을 보내고 있다고 봅니다.

 戊戌年 새해에는 직장, 가정에서 해묵은 갈등은 벗어버리고 동행자로서 함께 서로 손을 맞잡고 힘을 모으면 그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성시민 모든 가정에 아름답고 행복한 동행이 되었으면 합니다.

芝山李光洙(지산이광수)

안성시 비룡로 26 쌍룡상가 2224

지산서예연구실

핸드폰 010-7598-1990

주요경력

()한국서예협회 부이사장()

대한민국서예대전초대작가 운영심사위원

경기도서예대전 운영심사위원외 심사100여회

북경세계서예비엔날레전

2017년오늘의한국서예초대전(예술의전당)

안성시문화상수상(예술부문)

()한국서예협회경기도지회장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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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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