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攜手同行(휴수동행)
‘우리 서로 손을 잡고 함께 가자’는 뜻입니다. 중국시경(詩經)에 나오는 한 구절로써 너무나 흔한 글귀지만 지금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교훈적인 성어가 아닐까요?
우리는 이 혼란스러운 사회적 갈등으로 서로를 이해하려 하지도 않고 믿지도 못하는 시절을 보내고 있다고 봅니다.
戊戌年 새해에는 직장, 가정에서 해묵은 갈등은 벗어버리고 동행자로서 함께 서로 손을 맞잡고 힘을 모으면 그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성시민 모든 가정에 아름답고 행복한 동행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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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경력 (사)한국서예협회 부이사장(현) 대한민국서예대전초대작가 운영심사위원 경기도서예대전 운영심사위원외 심사100여회 북경세계서예비엔날레전 2017년오늘의한국서예초대전(예술의전당) 안성시문화상수상(예술부문) (사)한국서예협회경기도지회장역임
芝山李光洙(지산이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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