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전국노래자랑 안성서 열린다

최종선발 27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진행

예심 통해 15-16개팀을 최종 확정 발표

 안성시가 안성맞춤아트홀 건립에 맞춰 KBS전국노래자랑 안성시편을 유치하고 시민들이 행복하고 공감하는 문화 활동 추진으로 시민만족도 향상에 기여키 위해 개최되는 노래자랑의 예심참가자의 접수받고 있다.

 참가신청은 2018년도 기준 현재 주민등록지가 안성시로 되어 있는 자로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각 읍. . 동 주민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안성시 홈페이지 및 각 읍. . 동 주민센터에서 받아볼 수 있으며 참가 신청 접수를 받기위해 프랭카드 및 전단지 등 기관 및 유관단체, 각 읍··, 신문지(전단삽지) 등을 통해 홍보를 하고 있다.

 참가신청 접수기한은 오는 221일까지 이며, 예심은 225일 오후 1시부터 남사당공연장에서 실시하는데 1차와 2차를 거쳐 15-16개팀을 최종 선발하여 227일 오후 1시부터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녹화가 실시되는데 자세한 사항은 시청 문화관광과(678-2471)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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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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