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정종국)이 지난 14일 안성맞춤 아트홀 소극장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20명, 지역 관계자 및 유관기관 담당자 20명 총 34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노인들은 복지관에서 제공한 활동조끼를 입고 참여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대한 소속감 증대 및 참여에 대한 동기를 부여케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7개의 공익형 사업단과 1개의 시장형 사업 노노케어 씨밀레, 노노케어 아띠, 주정차질서계도, 1-3세대강사파견, 공공의료기관 및 복지시설관리, 보육교사도우미, 학교도우미로 1년간 진행하게 된다.
한편 식전행사로 안성성모병원의 혈압&당뇨검사와 안성소방서가 참여자를 위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하면서 뜻깊은 행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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