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회 신구호 회원

‘따뜻한 이웃돕기’ 현금 기탁

 정우회 신구호 회원이 지난 15일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안성1동장 이일홍, 민간위원장 이관형)에서 진행하는 안성1동 지식IN 사업에 사용해달라고 후원금을 기탁했다.

 평소에도 저소득층 가구를 위하여 꾸준히 지역사회복지에 기여해 주변 이웃에 귀감이 되고 있는 정우회는 이번에도 온정을 베풀어 주위를 훈훈하게 해주었다.

 이선의 안성 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은 유아 유산균 사업, 청소년 장학사업, 독거어르신 점심 식권 사업. 독거어르신 생필품 지원 사업, 독거어르신, 장애인 돌봄 사업을 진행하는데 예산이 부족해 어려웠다.”, “귀중한 후원금을 기부해주신 신구호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안성1동 특화사업으로 저소득 차상위계층 어려운 이웃 중, 고등학생이 학원을 갈 수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에게 제이엔 학원과 MOU를 체결하여 영어, 수학 과목과 중학교 4과목을 중점 지도해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의회, 죽산·일죽 지역 현안 해결 위한 간담회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가 지난 22일 소통회의실에서 죽산면·일죽면 지역 주민들과 지역 내 주요 현안 해결을 위 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 집중호우로 붕괴된 죽산 제1교의 신설 교량 건설 및 기존 세월교 철거 문제, 그리고 일죽면 청미천 둔치 주차장 대형버스 진입 문제 등이 집중 논의 됐다. 죽산 제1교 신설 교량은 2027년 준공 예정이며, 이에 맞춰 기존 세월교는 하천 기본계획에 따라 철거될 계획이다. 그러나 죽산면 하구산 마을(대표 김주호) 주민들은 최소 한 개의 세월교를 유지해 통행 편의 등을 보장해 달라 요구했다. 이에 관련 부서는 안전과 유수 흐름을 고려한 계획임을 설명하며,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지속적인 소통을 약속 했다. 이어진 일죽면 청미천 둔치 주차장 관련 간담회에는 안성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이종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죽 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형 버스 진입 방안과 화물차 장기 주차 방지를 위한 차단기 설치 요청이 제기 됐다. 이에 관련 부서는 해당 주차장이 ‘주차장법’상 정식 주차 장이 아닌 편의시설로 분류되며 안전상 제한적 운영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정열 의장은 “지역 주민들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