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면, 이웃돕기 손길 펼쳐

축제위원회‧이장단, 쌀 100여포 전달

 금광면에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금광면축제위원회(위원장 김영훈)10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물품 쌀20kg34포를 금광면사무소에 기탁한데 이어 금광면이장단협의회(회장 김영훈)는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물품 쌀10kg60포를 마련했다.

 이번 금광면축제위원회에서 기탁한 물품은 지난 84회 금광면 달빛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어 준비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김영훈 회장은 추석명절을 외롭게 보낼 수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길선 면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데 대해 감사하다기탁하신 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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