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행복을 희망하는 힐링타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단합대회 실시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병용)가 지난 15일, 임직원 및 회원, 자원봉사자와 함께 ‘2019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단합대회, 나눔으로 행복을 희망하는 힐링타임’을 가졌다.

 이번 단합대회는 안성시 지역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항상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 않는 사회복지인들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건강과 재충전을 위한 힐링의 시간을 갖고 사회복지인과 자원봉사자간의 정보 및 유대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 도자공원과 화담숲에서 진행됐다.

 한병용 회장은 “평소 지역사회의 이웃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실천현장에서 땀을 흘려주는 사회복지인과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단합대회를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갖고 가을의 절경을 마음껏 느끼고 행복한 추억이 되기를 소망”했다.

 이어 “앞으로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물론이고, 나아가 안성시 복지발전을 위하여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인은 물론이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을 위해 묵묵히 자원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교육 및 단합대회 등을 실시하여 다방면으로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의회, 죽산·일죽 지역 현안 해결 위한 간담회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가 지난 22일 소통회의실에서 죽산면·일죽면 지역 주민들과 지역 내 주요 현안 해결을 위 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 집중호우로 붕괴된 죽산 제1교의 신설 교량 건설 및 기존 세월교 철거 문제, 그리고 일죽면 청미천 둔치 주차장 대형버스 진입 문제 등이 집중 논의 됐다. 죽산 제1교 신설 교량은 2027년 준공 예정이며, 이에 맞춰 기존 세월교는 하천 기본계획에 따라 철거될 계획이다. 그러나 죽산면 하구산 마을(대표 김주호) 주민들은 최소 한 개의 세월교를 유지해 통행 편의 등을 보장해 달라 요구했다. 이에 관련 부서는 안전과 유수 흐름을 고려한 계획임을 설명하며,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지속적인 소통을 약속 했다. 이어진 일죽면 청미천 둔치 주차장 관련 간담회에는 안성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이종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죽 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형 버스 진입 방안과 화물차 장기 주차 방지를 위한 차단기 설치 요청이 제기 됐다. 이에 관련 부서는 해당 주차장이 ‘주차장법’상 정식 주차 장이 아닌 편의시설로 분류되며 안전상 제한적 운영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정열 의장은 “지역 주민들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