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선관위, 청사 준공식 개최

김보라 안성시장 등 지역 주요인사 참석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장구)는 20일 오전 11시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 1층 회의실에서 새로운 청사 마련을 기념하기 위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장구 선거관리위원장을 비롯해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부의장, 김학용 국회의원실 한상수 사무국장 등 지역 주요인사 30여명이 참석해 민주주의 도시 안성의 선거문화 수준을 보다 높게 제고시킬 새 청사의 준공식을 축하했다.

 새로 준공된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 청사는 안성시 혜산로 19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축 연면적 약660㎡(202평) 규모의 지상 2층 규모로 2019년 3월 착공하여 2020년 1월에 준공되었다.

 이날 준공식에서 김신경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은 “새 청사가 준공됨에 따라 새로운 각오로 안성지역의 공명선거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성시민과 각급기관, 단체 등의 많은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의 청사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깨끗한 신청사에서 새롭게 업무에 임하는 만큼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확립에 힘 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