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프티(주) 사우회

인재육성 장학금 500만원 안성시에 기탁

 코리아에프티(주) 사우회(대표 채중화)가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학생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안성시에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채중화(근로자대표)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진학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취약계층 학생에게 현실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성시 인재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가 발전하려면 지역 인재양성이 바탕이 되어야 하며, 안성시도 다양한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코리아에프티주식회사는 안성시 원곡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6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자동차 부품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로 2012년 3월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 합병 방식으로 코스닥에 상장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