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교육지원청 ‘직장내’성문화 정착도모

성희롱성 폭력·성매매 예방교육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석기)는 지난 23일 교육지우너청 전 직원과 관내 초·중학교 성교육 담당자 등 108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성지식과 성윤리의식이 확립된 건전한 직장내 성문화 정착을 위해 양성평등 의식제고를 위한 직장내 성희롱·성매미·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정인자 성교육 전문강사는 함께하는 행복울타리라는 주제로 직장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의 유형과 대처요령, 성매매의 현황과 실태 등 실질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함께 담당교사들이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실시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주요 포인트를 집어 주었으며 효율적이고 내실있는 성희롱·성폭력·성매미 예방교육의 지도 방안도 덧붙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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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 ‘소방공무원 사칭 물품구매 사기 요주의’
안성소방서가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주문을 유도하거나 금전을 편취하는 이른바 ‘노쇼(No-Show) 사기’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구급물품이나 방열복 대리 구매 요청, 열쇠업체에 도어락 설치비용을 요구하는 등의 수법으로 전국 각지에서 사기 범죄가 발생하고 있으며, 안성 관내에서도 이와 유사한 신고가 3건 접수됐다. 안성소방서의 신속한 대응으로 실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특정 기관 소속 직원의 실명과 부서를 구체적으로 언급하거나 직인이 찍힌 허위 공문서를 활용하는 등 사기 수법이 날로 정교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는 것. 이에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기관은 민간업체나 소상공인에게 물품 구매를 대리 요청하거나 문자로 구매 지시를 하지 않으며 △‘공무원이나 소방관을 사칭한 연락을 받으면 즉시 해당 기관에 사실 확인을 요청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나 전화로 금전 요구가 있을 경우, 절대 응하지 말고 경찰 또는 소방청에 신고할 것을 안내했다. 신인철 안성소방서장은 “공공기관의 신뢰를 악용하는 범죄는 국민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라며, “소방서를 사칭한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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