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학부모와 함께하는 하계 영어캠프 운영’

영어에 대한 자신감 부여하고 실력 향상 위해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오는 725일부터 819일까지 4주간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평생교육원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하계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영어캠프는 방학을 이용한 관내 초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영어 집중교육을 실시하여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부여하고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628일 개최된 안성시 교육발전협의회시 제안된 내용으로, 황은성 안성시장이 적극 수용하여 추진하게 된 것이다.

 모집 부문은 초등학생 5~6학년 30(기본반 15, 심화반 15), 중학생 30(기본반 15, 심화반 15), 학부모 20(기본반 10, 심화반 10) 등 총 80명이고, 초등학생은 오전(09:30~11:30), 중학생은 오후(13:30~15:30), 학부모는 오전, 오후로 나누어 운영한다.

  교육생들의 편의를 위해 통학 버스(버스터미널중앙대, 공도읍중앙대)도 운영할 계획이며 비용은 전액 시에서 부담한다.

  모집기간은 722일까지이며, 신청인원이 많을 경우 레벨테스트를 통해 선정하게 된다.

신청방법은 재학하고 있는 해당 학교로 신청하거나, 직접 시청 행정과 교육지원팀(678-2172)이나 중앙대 평생교육원(670-3621~3)으로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지역

더보기
안성소방서, ‘소방공무원 사칭 물품구매 사기 요주의’
안성소방서가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주문을 유도하거나 금전을 편취하는 이른바 ‘노쇼(No-Show) 사기’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구급물품이나 방열복 대리 구매 요청, 열쇠업체에 도어락 설치비용을 요구하는 등의 수법으로 전국 각지에서 사기 범죄가 발생하고 있으며, 안성 관내에서도 이와 유사한 신고가 3건 접수됐다. 안성소방서의 신속한 대응으로 실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특정 기관 소속 직원의 실명과 부서를 구체적으로 언급하거나 직인이 찍힌 허위 공문서를 활용하는 등 사기 수법이 날로 정교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는 것. 이에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기관은 민간업체나 소상공인에게 물품 구매를 대리 요청하거나 문자로 구매 지시를 하지 않으며 △‘공무원이나 소방관을 사칭한 연락을 받으면 즉시 해당 기관에 사실 확인을 요청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나 전화로 금전 요구가 있을 경우, 절대 응하지 말고 경찰 또는 소방청에 신고할 것을 안내했다. 신인철 안성소방서장은 “공공기관의 신뢰를 악용하는 범죄는 국민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라며, “소방서를 사칭한 사기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