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최고 모범 스승

동신초교 김정환 교장

 교직을 오로지 천직으로 여기고 사도정신을 발휘해 높은 인성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동신초교 김정환 교장은 참된 스승이며 교육자다.

 김 교장은 항상 스승인 도리를 모범적으로 실천해 침체됐던 학교분위기를 일신하고 기초·기본 학습력 강화 수준별 맞춤수업 운영과 실력 쑥! 지신감 UP 프로젝트 운영을 통해 지난해 학업 성취도 평가에서 경기도내 1156교 초교 중 최상위인 13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 교장은 이렇게 교실수업 개선과 인성 교육에 전념하면서 학부모와 동문,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 함께 교육을 생각하는 행복한 학교만들기를 위해 묵묵히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 교장은 우리 동신초등학교는 밝은 마음, 바른 행동, 알찬 실력을 갖춘 창의적 Leader 육성이라는 교훈 아래 나라사랑 어린이, 서로 돕는 어린이, 실력있는 어린이, 창의적인 어린이, 건강한 어린이를 육성해 교육가족이 행복한 희망 동신 맞춤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면서 따라서 여건을 고려한 개인별 학력관리, 카드를 활용한 맞춤형 개별학습, 사이버 다높이 학습중점 운영, 무상방과후 교육프로그램 및 저학년 학생을 위한 초등보육 교실운영, dream방 특별보충프로그램, 과학꿈나무 교실운영, 동신Edu-5 인증제 실시 테마별 아침활동 운영 등 특색 있는 역점 사업을 추진한 결과 교과학업성취 수준이 전년대비 대폭 상승해 2010년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도내 학력 수준 상위라는 놀라운 결과를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성과는 바탕으로 올해에는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교육과정 편성·운영, 특색 있는 아침활동 프로그램을 통한 실력 있는 동신인재육성은 물론 다양한 방과후 활동을 통한 특기개발 신장, 한자교육인증, 내실 있는 초등보육교실운영 등 학력과 인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더욱 보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인격 형성을 위한 전인 교육에 역점을 두고 행복한 학교를 경영하겠다고 희망 있는 계획을 밝혔다.

 동신초교가 이렇게 발전하고 있는 것은 김 교장의 교육선진화 방안 추구와 함께 학생 학습향상에 큰 몫을 하고 있는 학교교육 환경개선 사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했기 때문이다.

 김 교장은 총 766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노후화로 퇴색된 교사 외부 및 내부 개선을 위시해 그동안 우기 중 사용할 수 없는 운동장을 5억을 들여 인조잔디 운동장으로 만들었고 반딧불 도서관신축, 분리수거장 신축 등을 통해 깨끗하고 아늑한 친환경 학교를 만들었다.

 교단과 지역, 그리고 학부모들은 김 교장이 간 학교마다 명품학교가 된다는 말들을 하고 있다.

김 교장이 200331일 미양면 개정초교 교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시설개선과 학습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고 2005년 비룡초 4대 교장에 취임해서는 교육과정 내실화를 통한 기초·기본교육 충실, 디딤돌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인성교육 향상 전교생들이 참여하고 비룡단조직 그리고 도서실 현대화와 안성에서 처음으로 야외극장식 학습발표놀이마당을 건축해 학교 행사는 물론 어린이들이 꿈과 소질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교장이 특성화 프로그램과 특기적 활동에 중점을 두는 것은 초교 교사로 근무할 때 학습방법 개선, 교육부장을 13년간 수행하면서 학교문화 조성과 특기 교육과정 운영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교감 때는 학교교육 과정 창의적 운영 및 교육목표 달성으로 교육과정 최우수로 선정, 교육인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이 방면에 높은 역량제 경륜을 갖고 있다.

 김 교장은 지역 여건을 감안한 사갑뜰 이야기라는 제목의 문집을 발간했다.

이 문집에는 학교의 자랑거리, 달라진 시설, 학년별 어린이들의 작품, 친구들, 독후감, 일기, 자신소개, 장래희망, 내이름으로 만든 삼행시,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 등 사랑 가득한 내용이 사진과 함께 수록되어 학생들의 정서함양 및 성장하는 모습과 생각이 보물처럼 기록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발전을 위해 다각적으로 연구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창출해 활용하고 있는 김정환 교장이야말로 이 시대가 요구하는 훌륭한 스승상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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