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국립대, 장애 공감 문화 확산 위한 가을 연주회

런던 장애인 올림픽에서 기념 연주한 김경민 피아니스트 출연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장애인의 사회 통합과 장애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한 가을연주회를 오는 9월 13일 오후 2시부터 평택캠퍼스 미래관 305호에서 개최한다. (부제 : 장애, 이해를 넘어 공감으로 / 음악으로 하나되는 우리)

 이번 연주회에는 런던 장애인 올림픽에서 기념 연주를 한 피아니스트 김경민(지체장애인)의 베토벤 소나타, 기타리스트 심환(발달장애인), 허지연(시각장애인), 정욱의 Tico-Tico no Fubá(Zequinha De Abreu)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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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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