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교육지원청, ‘부모와 함께하는 저녁돌봄데이’ 개최

다양한 형태의 교육활동을 통한 초등돌봄교실 이해 및 관심 증대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상해)이 지난 28일부터 2일간 한경국립대학교 지역문화복합관 경기장에서 안성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23 부모와 함께하는 저녁돌봄데이를 개최했다.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교육과 문화가 만나는 특별한 시간으로, 초등학생들을 위한 클래식 음악 연주를 시작으로 키링 만들기, 카페 체험, 솜사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이어졌다. 클래식 음악은 참석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체험부스에서의 활동은 호기심과 창의성을 자극하여 많은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부모들은 다채로운 교육 활동과 프로그램을 경험함으로써 초등돌봄교실의 중요성과 다양한 교육 방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부모-자녀 간의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가족 간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내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에도 기여하였다.

 심상해 교육장은 “향후 안성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 및 학부모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바탕으로 초등돌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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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 동안 변함없이 봉사를 실천해 온 독지가가 있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극단적인 이기심이 충만한 사회 속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참 선행의 주인공은 아시아일보 편종국 국장, 편 국장은 2024년 4월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한 녹색장터에 각종 의류와 모자, 가방, 식품 등 230만원 상당 물품 기부를 통해 1회부터 7회까지 지속적인 유일한 나눔의 기증자가 됐다. 편 국장은 지난 42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 도서, 의류, 생필품을 꾸준히 제공하고 급성신부전 환자에게 위문금을 전달해 주는 등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성토박이로 중앙대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경기창조장학회 고문, 드론항공협회 고문, 가요작가협회 고문,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 교육시책 자문위원 등을 맡아 사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재 안성문화원 고문으로 향토 문화예술 발전에도 혼신을 다하는 바쁜 가운데에서도 항상 불우이웃을 걱정하고 도움의 열정 속에 살고 있다. 한편 안성시 나눔의 녹색장터가 지난 27일 안성맞춤랜드에서 많은 시민과 학생들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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