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순 안성3·1운동선양회장

큰 덕목 참 지도자

 애국독립지사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선양하고 ‘독립 아니면 죽음’을 달라며 싸우다가 순국한 선열들의 고귀한 업적을 청사에 기리 빛내기 위해 특유의 지도력을 발휘하고 있는 안성3·1독립운동선양회 정운순 회장은 참된 지도자다.

 정 회장은 일찌기 청소년 시절, 농업근대화의 꿈을 갖고 4H회에 가입해 지·덕·노·체의 4H이념을 실천해 복지농촌건설에 매진했으며 한국4H연맹 경기도부회장과 한국농업경영인회 안성시협의회 초대회장, 그리고 전국농업기술자협의회 경기도회장으로 농업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충실히 했다는 시민적 평가를 받고 있다.

 안성시의회 의장으로 열린의회 바른의원상 구현을 통해 시민복지증진과 지역개발에 탁월한 추진력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서안성라이온스클럽을 창설하고 초대회장으로 또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제6지역 부총재로 봉사의 이상을 실천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이렇게 농업발전과 살기좋은 복지 안성건설에 묵묵히 매진해온 그 의지와 정신은 사익에만 전념하는 사람들에게 경종이 되고 있다.

 자신보다 안성을 위해 헌신한 드높은 리더십과 좋은 세상을 만들려는 마인드를 안성발전에 활용해야 한다는 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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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투쟁은 계속되고 있다’
“안성은 전력 공급지가 아니다” 안성시의회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안성지역 관통 건설 계획과 관련, 발 빠르게 지난 3월 18일 제23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공식 철회 요구 결의에 이어 안정열 의장의 반대를 위한 삭발식 단행과 송전선로 건설 반대 리본패용 등 한전의 일방적 추진에 맞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촉구에 나서는 증 반대 투쟁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안성시의회는 시민의 건강과 지역 환경을 위협하는 용인 죽능리 LNG열병합발전소 건설계획에 강력히 반대하며, 해당 사업의 부당성과 환경영향평가 절차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4일 오후 시청 별관 앞에서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정열 의장을 비롯해 전·현직 의원, 보개면 석우 마을 김재홍 이장, 박성순 청년회장 등이 참석, 주민 동의 없는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즉각 중단을 외쳤다. 시의회는 성명서에서 “SK이노베이션과 중부발전이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용인 SK 부지 내에 1.05GW 규모의 LNG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반경 10㎞라는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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