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느냐, 문제가 남느냐

안성 장학골든벨 성황리 열려

 안성 장학골든벨 행사가 지난 25일 안성시민장학회 주최로 관내 7개 고등학교 학생 107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성맞춤랜드의 남사당 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제1회 이번 대회는 관내 재학생들의 안성시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퀴즈대회 외에도 하영란 설장구 공연, 7% 어크스틱 공연, 가온고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열려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3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장학골든벨 최후의 1인은 노희원 학생(가온고 2학년)으로 장학금 200만원을 2위와 3 위를 차지한 가온고 1학년 홍용일 학생과 역시 기온고 2학년 구준수 학생에게는 장학금 100만원과 6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또한 4위를 차지한 이태형 학생(가온고 2학년)은 40만원이, 5위의 윤영섭 학생(안성고 2학년)에게는 2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안성시민 장학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학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장학기금 모금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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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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