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경대 일반인 수강 가능한

색다른 아카데미 개설

 국립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는 본교 재학생과 직원은 물론 일반 시민에게도 개방하는 교양강좌 ‘色다른 아카데미’ 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색다른 아카데미는 학생들이 자기 전공이 아닌 분야의 강의를 들으며 학문 융합적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일반 시민들도 교양·상식 수준 함양을 돕기 위한 취지로 지난 4월 개설했다.

 이 강좌는 학내 교수 및 외부 초청인사가 참여해 다양한 분야의 전공을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설명하는데 학기중 시험기간을 제외한 매주 수요일 본관 1층 시청각실에서 오후 2시부터 50분간 진행한다. 11월에는 5일 ‘생활속 재테크’ 라는 주제로 경영학과 신용재 교수의 강의가 있었으며, 이어 12일에는 교양학부 윤휘탁 교수의 동북공정 바로 알기를, 19일 경우 지역자원시스템공학과 이남호 교수의 ‘해외봉사 내 인생의 플러스’ 라는 주제의 강의가 계획되어 있다.

 태범석 총장은 “색다른 아카데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완전 개방형 강좌이므로 일반 시민들도 많이 참여해 다양한 교양지식도 얻고, 본교 캠퍼스의 아름다운 정취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가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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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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