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지회장 유원형)는 양진중학교 학생 244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 초·중·고교생 ‘청소년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 을 실시했다.
한서영 통일안보 강사는 “통일의 필요성 및 북한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소개하고 남한의 학생과 북한 학생들을 비교 설명하며 경험담등을 이야기 하는 자유시간을 가졌다.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는 매년 안성시 관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민주시민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에도 2천여 명의 학생들에게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날 양진중학교를 끝으로 민주시민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 유원형 회장은 “6·25를 겪지 않은 우리 학생들에게 요즘 국가안보위협의 증가에 따른 나라사랑 힘을 기를 수 있는 계기와 청소년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바람직한 태도와 가치관을 계속 배양시켜 나갈 것” 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