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

초중고교생 대상 통일교육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지회장 유원형)는 양진중학교 학생 244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 초·중·고교생 ‘청소년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 을 실시했다.

 한서영 통일안보 강사는 “통일의 필요성 및 북한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소개하고 남한의 학생과 북한 학생들을 비교 설명하며 경험담등을 이야기 하는 자유시간을 가졌다.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는 매년 안성시 관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민주시민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에도 2천여 명의 학생들에게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날 양진중학교를 끝으로 민주시민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 유원형 회장은 “6·25를 겪지 않은 우리 학생들에게 요즘 국가안보위협의 증가에 따른 나라사랑 힘을 기를 수 있는 계기와 청소년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바람직한 태도와 가치관을 계속 배양시켜 나갈 것” 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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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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