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죽로타리클럽 향토 인재 육성 앞장

학생 14명에게 1천 200만 원 장학금 전달

 국제로타리클럽 3600지구 일죽로타리클럽(회장 서흥범)은 향토 인재 육성을 위해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일죽로타리클럽은 지난 8일 일죽한우타운 연회장에서 초교생 6명에 각 20만 원씩 중·고등학생 4명에 각 50만 원, 대학생 4명에 각 200만 원씩 모두 1천 200만 원의 장학금을 주어 미담이 되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일죽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기부금을 만든 것으로 매년 지역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을주고있다. 서흥범 회장은 이에 대해 “오늘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은 우리의 미래이고 희망” 이라며 “이 사회에 베풀줄 아는 지역사회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일죽로타리클럽은 장학사업, 불우이웃돕기, 농촌봉사활동 등 지역을 위한 봉사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소아마비 박멸, 기아 완화, 수자원 보호 등 로타리 정신인 초아의 봉사를 실천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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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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