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 교육

안성교육지원청 관내 50개 공립학교 대상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신)은 지난 8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립 유· 초·중·고 행정실장 및 업무담당자 등 120명을 대상으로 ‘2015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비룡중학교 박미정 행정실장의 강의로 진행되었는데, 2015년 학교 회계 예산편성지침 내용 및 유의사항 전달과 올 77개의 세부사업이 내년도에 66개로 변경된 것을 골자로하는 에듀파인 학교회계 기능개선 전달이 주된 내용이다.

 김영신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 발전을 위하여 끊임없는 노력으로 학교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각급 학교 행정실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학교 기본 운영비가 전년 대비 5% 감소하는 만큼 효율적인 학교예산 편성” 을 당부했다.

 공도중 강은주 행정실장은 “이번 연수로 인해 2015년 학교회계 예산편성과 관련하여 많은 지식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고, 효율적이고 투명한 행정업무 추진으로 모두에게 신뢰받는 안성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 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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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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