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학생 소통리더십 워크숍

안성교육지원청 ‘현장중심교육과정준비’ 철저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신)은 지난 6일부터 2일 간 일정으로 백성초교 협동 강습실에서 학교의 토론문화를 이끌어 갈 수 있는역량 강화를 위한 ‘2015 초중고 학생 소통리더십 워크숍’ 을 가졌다.

 학생 소통리더십에는 지난 2014학년도 관내 중·고등학교 1~2학년 학생 중 희망자와 초등학교 5학년 학생 중 140명의 희망자를 선발 했으며, 2015학년도에도 학생과 현장이 중심이 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학교공동체 대토론회의 운영을 준비하기 위함이다.

 참가 학생은 “평소 쉬운 듯 어려웠던 소통을 이해 할 수 있어 좋았다” 면서 “이번에 배운 소통리더십을 학급회의 때 활용해 보고 싶다” 고 만족감을 표했다.

 김영신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사람의 생각은 모두 다르고 나와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소통이 필요하다” 면서 “소통의 가장 기본은 남의 말을 잘 듣는 것으로 오늘 워크숍을 통해 경청하는 방법을 잘 배우고 익혀 대화와 소통이 있는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리더로서 앞장서 달라” 고 당부했다.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