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품질로 승부하는 관광 자신감!

‘수도권 교사 대상 교육․체험 팸 투어’

 안성시는 226, 서울, 경기 지역의 초중등교사를 대상으로 안성시의 관광 상품을 직접 체험해보는 팸 투어를 가졌다.

 이날 참여한 팸 투어 대상자는 서울경기지역 초··고등학교 체험 담당 교사들로,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착순 모집해 84개 학교 120명 교사가 선정됐다.

 

 팸 투어는 안성맞춤박물관, 칠장사, 미리내성지, 안성맞춤 천문과학관, 남사당 공연장의 방문으로 문화역사자연과 연계한 교육체험 투어코스로 진행됐다. 또 유네스코 무형문화재에 등재된 남사당놀이 관람과 줄타기·버나 돌리기 직접 체험, 안성맞춤 천문과학관, 안성 문화유적지 방문을 통한 차별화 된 체험프로그램 소개 등 추후 학생 고객들을 겨냥한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박상호 홍보담당관은 “120명 교사들의 직접 체험이 안성 관광의 홍보로 이어져 보다 많은 학생들의 현장 학습과 가족 관광객 모객에 힘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문화, 자연 등 다양한 관광자원과 교육체험프로그램 홍보를 위해 2010년도부터 지금까지 8회에 걸쳐 800여명의 교사 팸투어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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