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중심, 현장중심 지원최선

안성교육지원청 새해교육행정 로드맵 구축

 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본청 상황실에서 “학생중심, 현장중심 안성교육을 위한 2015년 안성교육행정 로드맵 협의회” 를 개최했다.

 로드맵 협의회는 교육장, 경영지원과장, 각 팀장, 담당자 등이 참여해 올해 추진하는 교육행정사업에 대해 방향 을 설정하고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교육 지원을 위한 안성 교육행정 로드맵을 구축했다. 특히 반부패 방지와 친절한 행정을 통한 활기찬 안성교육 실현,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통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통한 교육활동 지원, 교육사업 지원을 통한 행복한 학교 만들기 등을 중점 정책으로 선정해 더 좋은 환경, 더 나은 교육여건 마련을 위한 안성맞춤 지원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안성교 육행정 로드맵 구축 통하여 안성교육의 안전한 환경조성과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실현하고 경기도를 선도하는 지원행정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밝혔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