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울림부패 ZERO-ME 실천

안성교육지원청 ‘청렴실천선포식·청렴특강’ 실시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권)은 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 시청각실에서 관내 유· 초·중학교 교장 및 행정실장, 본청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울림 안성교육, 부패 ZERO-ME’ 실천을위한 선포식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청렴특강에 는 국가청렴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경기도교육청 감사관으로 재임 중인 김거성 감사관이 ‘안성교육의 청렴교육을 위해 직접 방문해 경기교육 청렴성과 책임 성의 역할 모델’ 이라는 주제의 청렴특강이 있었다.

 이날 행사는 내혜홀초등학교 장성자 교장이 참석자를 대표하여 반부패 청렴 서약서 를 낭독한 것을 시작으로 참가자 전원이 솔선수범해 부정부패를 없애고 깨끗한 안성교육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정진권 교육장은 나부터 부패를 제로화하여 청렴이 울려 퍼지는 안성교육을 이루자는 의미로 “청렴울림 안성교육 부패 ZERO-ME”실천을 선포했으며, 학생이 중심인 현장에서 아이들이 청렴을 더욱 가까이에서 접하고 아동·청소년기부터 바른 청렴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해서 청렴이 울려 퍼지는 안성교육의 토양이 될 청렴울림학교를 운영하겠다” 고 발표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