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권)은 지난 6일 식목의 날을 맞아 전 직원이 함께하는 식수 행사를 대대적으로 전개됐다. 이날 행사는 본청 청사 내 화단에 기증 받은 소나무와 반송 등 총 8그루를 심어 쾌적한 녹지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올해로 70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나무의 중요성을 재 인식하는 기회를 갖는 것은 물론 항상 변함이 없는 소나무의 심성과 높은 고고함 통해 안성교육지원청의 ‘청렴울림’ 안성교육 부패 ZERO-ME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총 8그루의 나무를 분뜨기부터 심기까지 전 직원의 한결같은 마음으로 진행되어 나무 심기를 통해 청사 및 주변 환경의 정화 활동도 펼쳤다.
정진권 교육장은 “전 직원이 함께하는 식수 행사를 통해 자칫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식목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무사랑 실천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편안한 쉼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