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림의식 고양 최선

안성교육지원청 식목일 날 식수 앞장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권)은 지난 6일 식목의 날을 맞아 전 직원이 함께하는 식수 행사를 대대적으로 전개됐다. 이날 행사는 본청 청사 내 화단에 기증 받은 소나무와 반송 등 총 8그루를 심어 쾌적한 녹지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올해로 70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나무의 중요성을 재 인식하는 기회를 갖는 것은 물론 항상 변함이 없는 소나무의 심성과 높은 고고함 통해 안성교육지원청의 ‘청렴울림’ 안성교육 부패 ZERO-ME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총 8그루의 나무를 분뜨기부터 심기까지 전 직원의 한결같은 마음으로 진행되어 나무 심기를 통해 청사 및 주변 환경의 정화 활동도 펼쳤다.

 정진권 교육장은 “전 직원이 함께하는 식수 행사를 통해 자칫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식목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무사랑 실천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편안한 쉼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할 것” 이라고 말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