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의 안전한 시설관리를 책임지다

찾아가는 재난안전 시설관리 실무과정 직무연수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원장 성기선)은 지방공무원 100여명을 대상 으로 6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찾아가는 재난안전 시설관리 실무과정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지방공무원이 직무교육을 통해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부천교육지원청과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이 직접  연계하여 원스톱 통합 연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실생활에 쓰이는 지압법 등  건강관련 교양과목과 △생활 안전 교육,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이해, △한눈에 알아보는 시설물 안전 점검 요령 등 재난 안전 예방에 중점을 둔 직무강의로 진행된다. 
 율곡교육연수원은 앞으로도 교육현장의 재난예방 및 사례중심 위주로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교육행정의 신뢰도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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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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