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10대 확진 환자 경기지역 학생으로 확인

입원 후 현재까지 입원 중이며 외부접촉 전혀 없어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경기지역 학생 1명이 메르스 확진 환자로 확인되었다고 9일 밝혔다. 어제 일부 언론에 서울소재 학교 학생으로 보도된 첫 10대 메르스  확진자는 경기도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며, 이 학생은 5월 22일 병원 입원 후 현재까지 외부접촉이 없고, 교사, 학생, 학교 관계자 등 병문안 사실 전혀 없다는 사실을 학교 측을 통해 확인했다. 해당 지역 교육지원청은 대책 마련을 협의 중이다.
 한편, 휴업학교 현황(학교명 포함)은 지역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며, 다만, 휴업학교수가 현저히 적은 지역의 경우 자율적으로 판단하여 결정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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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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