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초중고·도교육청, ‘서랍 속 나눔 캠페인’ 동참

이재정 교육감, 소액동전 모금 전달

이재정 교육감은 6월 15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신원)에 ‘서랍 속 나눔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소액동전과 외국동전을 전달했다.
 ‘서랍 속 나눔캠페인’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은행에서 환전되지 않아 가지고 있는 외국동전과 오랫동안 서랍 속에 방치된 소액 동전을 모아 경기도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캠페인이다.
 교육청 및 도내 학교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의 교육복지 증진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경기도교육청은 10일 교육청 남부청사와 북부청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십시일반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기도내 학생들은 7월 10일까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어려운 환경으로 꿈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없도록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나눔’에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 캠페인에 많은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적은 소액동전이라도 그것이 모이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고 강조하며, “경기도교육청의 협조와 동참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