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 직무강사 3인, 33년 만의 최초 도전!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제33회 중앙교육훈련경연대회 최초 참가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원장 성기선)은 6월 25일(목)부터 26일(금)까지 양일간, 중앙교육훈련원에서 주관한 <제33회 중앙교육훈련경연대회 일반강의분야>에 최초 도전한다.
 중앙교육훈련경연대회는 올해로 33회째를 맞았으나, 경기도율곡연수원은 금년도 대회에 최초로 참가한다. 이는 전국 교육연수원 중에서 최초이다.
 지금까지 수상자를 주로 배출해 온 경찰교육원, 소방교육원 등에 비해 교육연수원은 별도의 교수요원이 없어 참가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경기도율곡연수원은 지난 3월 말 경기도교육감 소속 공무원 중 직무분야 초빙강사 3명을 선발하여, 두 달 동안 집중적으로 강의를 훈련했다.
 참가부문은 일반강의분야로 공공부문 교육훈련기관의 기능에 부합하고, 교육생의 직무역량 향상 또는 기본적 소양 함양 등과 관련된 내용으로 연수원 소속 강사들이 강의경연을 펼치는 분야이다.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성기선 원장은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제33회 중앙교육훈련경연대회에 참가를 결정하는 건 쉽지 않았지만, 공무원의 역량강화와 직무향상의 지름길은 훌륭한 강의를 통한 변화라는 것을 알기에 도전을 결정하게 되었다. 최초의 도전이고, 이번 도전이 앞으로의 초석이 되는 발판이라는 것에 많은 의미를 두고 싶다.”고 참가소감을 밝히며, “이번 참가자들이 그동안 준비한 것을 마음껏 펼치기를 기대하며,  우리 연수원의 대회참가가 타시도 교육연수원의 모범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