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학교 첫 개교식, 6월 27일 ‘꿈의 공작소’

학생 스스로 꿈과 끼를 키우는 공교육의 새로운 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 마을교육공동체기획단에서 추진하는 51개‘꿈의학교’중에서 애니메이션 제작 스쿨 ‘꿈의 공작소’가 첫 번째 개교식을 6월 27일(토) 오후 2시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자의누리터에서 가졌다.
 ‘꿈의 공작소’는 21세기 문화컨텐츠 제작자 양성을 목표로 의왕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개교식에는 학부모 30명, 참여 학생 40명, 관계자 10명 등 총 80여명이 참석했다.
 ‘꿈의 공작소’는 의왕시 관내 중․고등학생 40명이 참여하며, 계원예술대학교와 업무협력 체제를 구성하여‘애니메이터의 길’(기초교육활동), ‘애니메이터의 삶’(캠프활동), ‘애니메이터의 꿈’(모둠별 애니메이션 제작) 등의 프로그램을 6개월 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유기만 마을교육공동체기획단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며 자신들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꿈의학교가 공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 경기도교육청 꿈의학교는 51교로 이번 개교식을 시작으로 준비된 꿈의학교부터 차례로 개교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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