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예방 위해 학부모가 팔 걷었다

용인 용신중, 학부모들 등굣길 발열점검과 대책반 참여

 용인시 용신중학교(교장 김완수)의 학부모들이 메르스 예방을 위해 6월 16일부터 등교시간에 교문에서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발열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학부모 참여는 메르스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해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황인효)에서 결정했으며, 아침시간 선생님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이 매일 4인 1조로 당번을 구성하여 발열점검에 나선 것이다.
 자녀들이 더욱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학부모들이 직접 체온계로 발열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메르스 예방 및 대응을 위해 학교메르스대책반에서도 학부모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수업 준비와 학생 상담 시간을 확보한 선생님들과 부모님의 안전지도에 감동한 학생들도 쾌적하고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적극 협조하고 있다.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차혜숙 교육장은 “최근 메르스 문제로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걱정이 많은 데, 용신중 학부모님들께서 보여주신 위기상황에 대응하는 모습은 다른 학교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부모와 교직원이 힘을 모아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체온이 37.5도 이상일 경우 보건실에서 메르스 환자 접촉 유무 및 증상 유무를 상담하여 필요 시 보건소, 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후속조치를 하게 된다.


지역

더보기
황윤희 시의원, 스마트 과의존 예방 조례 제정
안성시의회 황윤희 의원이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예방을 목적으로 ‘안성시 지능정보서비스 과의존 예방 및 디지털 웰빙 지원 조례’를 발의했다. 조례는 23일과 27일 각각 안성시의회 조례특별심사위원회와 본회의를 통과해 최종 제정됐다. 최근 스마트폰을 통한 SNS와 숏폼에 과도하게 몰입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많은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성장기 청소년들의 중독은 더 큰 우려를 낳는 중으로, 오는 3월부터는 개정된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대한민국의 전국 초·중·고교의 수업시간에 스마트폰 등 스마트기기의 사용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 이는 스마트폰 중독이 학생들의 학력 저하, 정신건강 문제로 이어진다는 위기의식에 따른 것이다. 실제로 전국의 청소년 7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5.8%가 SNS가 유해하다고 답했으며, 스마트폰과 함께 자라난 현재 청소년 세대의 인지능력이 저하됐다는 연구결과가 있기도 하다. 이러한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의 과도한 사용으로 발생하는 해악은 성인의 경우에도 크게 다르지 않아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성인의 경우, 하루 평균 5시간 이상 피시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