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염원의 마음으로 북녘하늘을

안성교육지원청, 학교장 통일안보 연수 실시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권)528()부터 29()까지 제1기 통일안보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관내 학교장(유치원장 포함) 47명이 참가하였으며, 12일의 일정으로 한겨레중학교와 남한산성, 철원 일원 등지에서 통일과 안보를 테마로 운영되었다.

 윤도화 한겨레중학교 교감은 북한의 실상 이해와 통일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강연을 하였으며, ‘탈북학생의 이해를 주제로 탈북학생과의 대화 시간을 운영하였다.

 이번 연수는 남한산성의 만해 한용운 기념관, 2땅굴, 철원평화전망대, 철원두루미관, 월정역, 노동당사, 백마고지전적비 등의 탐방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통일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초등 교감(유치원감)단을 대상으로 한 제2차 연수는 64()부터 5()까지, 3차 연수는 중등 교감단을 대상으로 611()부터 12()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다.

 정진권 교육장은 통일인식을 제고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해 학교장과 교감 등 학교 관리자가 앞장서서 참여·체험 위주의 연수에 참여함으로써 통일과 나라사랑 함양 교육이 학생 교육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연수 운영의 의의를 강조하였다.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