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혁신교육, 새롭게 시작합니다

이재정 교육감, 7월1일 취임 1년 맞아 팽목항 방문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7월 1일 취임 1주년을 맞아 팽목항을 방문하여, 지난 1년을 돌이켜보는 소회와 경기혁신교육을 새롭게 시작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재정 교육감은 지난 1년은 ‘혁신과 도전’의 한 해였으며, 학생중심, 현장중심 교육의 원칙을 지키고 경기혁신교육을 새롭게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수원 수일여중을 방문하여 교사 간담회를 가졌다.

<경기혁신교육, 새롭게 시작합니다 - 팽목항에서>

 

오늘 팽목항에 왔습니다.

사랑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 선생님을 가슴에 묻으며

남겨진 교훈을 되새겨 봅니다.

 

원칙을 지키는 것이 최선입니다.

 

지난 1!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원칙을 지키고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 하지 않는 경기혁신교육을 향한

혁신과 도전의 한 해였습니다.

 

학교 문화를 바닥에서부터 바꾸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공교육을 비정상으로 만드는 재정 문제를 해결하고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과 도전이었습니다.

 

교육은 미래를 만드는 것입니다.

경기도민과 함께 경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역사를 새롭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마을이 학교가 되어야 합니다.

학생 스스로 공부하고 가르치고 배우는 꿈의학교

함께 만들겠습니다.

 

오늘 팽목항에서 교육의 길을 다시 생각합니다.

학생중심 교육으로 여러분이 남겨 놓은 뜻을, 꿈을 이어가겠습니다.

 

더불어 함께새로운 교육으로 경기도를 밝혀 나갈 것입니다.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가득한 세상을 그리며

경기혁신교육, 새롭게 시작합니다.

 

2015. 7. 1

 

경기도교육감 이재정


지역

더보기
안성상공회의소 회장배 회원업체 친선 골프대회 개최
안성상공회의소(회장 한영세)가 지난 28일 안성베네스트에서 ‘제18회 안성상공 회의소 회장배 회원업체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안성지역을 대표하는 120개 업체의 대표와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만찬 및 시상식에는 우창용 평택세무서장이 참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 현안문제에 관하여 의견을 나누는 유익한 자리가 됐다. 한영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하루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업무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푸른 필드 위에서 마음껏 즐기시며 서로의 우정을 나누고, 건강한 경쟁 속에서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느끼는 뜻깊은 하루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아울러, “안성상공회의소는 기부 참여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성 관내 취약계층에 보탬이 되고자 참가비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연말에 전달할 계획이다”라면서 “오늘 대회를 위해 한마음으로 참가 기념품과 경품을 협찬해준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덕분에 성황리에 마쳤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친선 골프대회 결과 수상자는 △우승 (주)윤성에프앤씨 이운재 이사 △홀인원 하나은행 안성금융센터지점 박원규 지점장 △메달리스트(남) NH농협은행 안성지부 김형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