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싶은 책! 보고 싶은 책! 교실까지 찾아갑니다!

성남도서관, 7월부터 학생도서택배서비스 <에스북서비스> 운영

 경기도립성남도서관(관장 최창규)은 중·고등학생의 독서활동 활성화를 위해 7월 1일부터 학생들이 읽고 싶은 책을 담아 교실까지 찾아가는 도서택배서비스인 <에스북서비스>를 운영한다. 
 에스북서비스의 대상은 도서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7개 교육지원청(가평, 광주·하남, 동두천·양주, 양평, 연천, 의정부, 포천)관할의 중·고등학생이다.
 책의 대출기간은 21일이며, 학생들은 1인당 3권까지 신청한 도서를 학교에서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학교가 먼저 에스북서비스 ‘참여학교’로 가입해야 하며, 학생은 성남도서관 홈페이지 (www.snlib.or.kr) 회원 가입 후,  ‘에스북서비스회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립성남도서관 관계자는 “초등학교에서 책을 가까이 하던 학생들도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책을 멀리하게 되는데 ‘에스북서비스’가 중·고등학생의 독서활동에 도움이 되어,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창의력 있는 인재로 자라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도서관은 중·고등학생회원의 도서 대출권수를 10권으로 확대하고 <청소년추천도서 코너>를 설치하여, 학생들이 양질의 책을 더 많이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