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중심·현장중심 연수의 새로운 방향 모색

경기도중앙교육연수위원회 1차 위원회 개최

 경기도중앙교육연수위원회(위원장 성기선)는 7월 1일(수),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첫 번째 위원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은 지난 5월, 경기도 교육 연수의 개선 방안을 협의하기 위하여 경기도중앙교육연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설치하였다. 
 위원회는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이 위원장을 겸임하고, 도내 6개 연수기관의 원장, 도교육청 유관부서 과장, 교육장, 학교장과 외부전문가 등 총 14명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1차 위원회에서는 연수의 신청부터 이수까지의 전 과정을 한 곳에서 처리하는 ‘경기도 교육 연수 포털 사이트’구축이 제안되었으며, 교원 직무연수 이수의 적정화 방안을 협의하였다. 또한 실행학습을 통한 문제해결 능력과 연수의 현장성을 강화하기 위해, 2016년 중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의 직접 운영을 확대하는 방안 등을 협의했다.
 아울러, 연수원 간 시설 개방과 공유, 교직원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공모 연수의 확대, 주말 연수과정의 개설, 찾아가는 연수의 확대 등 2016년 경기도 각 연수원의 운영 방향을 협의하였으며, 세부 사항은 추후 실무협의회를 통해 구체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성기선 위원장은“이번 1차 위원회를 시작으로 연수기관과 도교육청이 학생중심·현장중심의 연수를 구현하기 위해 계속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