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교육지원청,“서랍 속 나눔 캠페인”기부 동참

모금성금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권)에서는 7월 8일(수) 소액 기부를 통한 나눔문화 활성화로 경기도 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서랍 속 나눔캠페인」에 동참하여 모금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랍 속에 잠들어 있는 동전·외화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희망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에 안성 관내 33여개의 초·중·고 학생 및 교직원이 적극적으로 동참하였고,  안성교육지원청 직원들 역시 본 캠페인에 십시일반 소액 기부를 통해 나눔의 문화를 형성하는데 일조하였다. 이렇게 모인 성금은 교육취약 계층의 사례관리 및 장학금 등 교육복지 증진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정진권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에 매우 큰 관심을 보이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아이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적극 참여해 준 학생, 학부모, 교직원에게 감사드린다”고 하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고취시키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