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교육지원청 혁신교육실천연구회, 하계 워크숍 열어

혁신교육, 교사의 길을 묻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권) 혁신교육실천연구회는 7월 10일(금)부터 11일(토)까지 양일간 혁신교육실천연구회 하계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초․중․고 교원 48명이 참가하였으며, 1박 2일의 일정으로 경기도교직원안성수덕원에서 운영되었다.
 합동강의에서는 경기도교육청 학교혁신교육지원센터의 김주영 교사가 ‘혁신교육의 어제와 오늘, 가야할 길’을 주제로 혁신교육의 고민을 풀어나갔다.
 이번 워크숍은 전체가 참석하는‘혁신교육 실천사례 나눔’과 혁신교육의 기본철학인 민주성, 윤리성, 전문성, 창의성을 주제로 한 분과별 토의/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안성혁신교육실천연구회 김주석(개정초) 교사는 “우리의 현재 학교 모습은 어떠하며,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에 관하여 그동안의 고민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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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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