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교감 동아리, 일반고 교육역량 높인다

7월 14일 모락고,‘더 좋은 일반고 교장․교감 동아리 워크숍’열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더 좋은 일반고 교장․교감 동아리 워크숍’을 7월 14일 의왕 모락고등학교에서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동아리 전체 회원들이 참가하는 첫 모임으로 학교민주주의, 교사 전문 역량 강화, 특색 있는 학교교육과정, 수업과 평가 개선, 진로진학 등 다양한 영역과 연계한 동아리 활동 운영 사례를 공유하여 일반고 교육역량을 높이고자 마련하였다.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사랑, 수업에 물들다.’를 주제로 배움과 성장 중심의 일반고 수업과 평가 방법 개선에 대해 토의하며, 대학입시 수시 모집에서 수능 최저등급제를 폐지했던 한양대 오성근 입학처장으로부터 ‘대학으로부터 거꾸로 듣는 학교 교육과정’ 강의를 듣고, 일반고와 대학의 교육과정 연계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다. 
 더 좋은 일반고 교장․교감 동아리는 지난 5월 도교육청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행복한 동행이 있는 학교를 위한 교장들의 ‘행동학교(회장, 무원고 교장 김광석)’를 비롯하여, 더하면 풍요롭고 나누면 행복한 학교문화 ‘덧셈나눗셈(회장, 수원 칠보고 교장 이동흡)’, 일반고 짱 ‘일짱(회장, 신장고 교감 조미경)’ 등 총 20팀에 139명의 회원이 활동을 하고 있다. 동아리 현황은 경기도교육청(www.goe.go.kr) 교육과정정책과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 한구용 교육과정정책과장은 “일반고 교장․교감 동아리는 더 좋은 일반고를 가꾸기 위해 자율적으로 조직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동아리 활동 내실화로 경기도 일반고의 교육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