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주, ‘감정수업 - 내 삶의 주인이 되는 시작’

교육복지종합센터, 7월 14일 교육가족 대상 명사 강연 개최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김일영)는 7월 14일(화) 저녁 7시, 교육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경기교육가족 347명을 대상으로 강신주 철학 박사를 초청해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감정수업-내 삶의 주인이 되는 방법’이라는 주제아래 강연과 질의응답을 통해 각자의 감정을 분명히 파악하고, 감정의 종류와 성격에 대해 인문학적으로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신주 박사는 “우리가 주체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자신이 느끼고 있는 감정이 무엇인지 돌아보고, 내가 누구인지를 알게 된다면 비로소 내가 내 삶의 당당한 주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거리의 철학자’로 불리는 강신주 박사는 연세대학교 대학원 철학 박사과정을 마치고, 현재 경희대와 상상마당 등에서 철학을 강의하고 있다. 그는 출판기획사 문사철(文史哲)의 기획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SBS <지식나눔콘서트- 아이러브인 시즌 4>와 KBS <인문강단 樂>에 출연하였다. 저서로는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 『강신주의 다상담 1, 2, 3』, 『강신주의 감정수업』등이 있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는 매년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여 경기교육가족들이 자기 삶의 경영방식을 혁신하고, 창의적인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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