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한 정책설명회 개최

7월 20일~23일, 교감·행정실장 2천여 명 권역별로 모여

마을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한 정책 공유와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
마을교육공동체 기본계획, 꿈의학교, 교육자원봉사센터, 교육협동조합, 학부모지원에 대한 내용 공유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 마을교육공동체기획단은 7월 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마을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한 정책 공유와 저변 확대를 위해 2천여 명의 교감·행정실장이 권역별로 모여 정책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7월 중 다양한 꿈의학교가 본격적으로 개교하는 가운데, 마을교육공동체의 형성을 위한 학교의 협력과 역할이 대두되고 있다.  
 이 행사는 학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교감·행정실장이 마을교육공동체의 취지를 이해하고 정책을 공유하여 학교와 함께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교감·행정실장은 마을교육공동체의 핵심 정책인 마을교육공동체 기본계획, 꿈의학교, 교육자원봉사센터, 교육협동조합, 학부모지원 등에 대한 내용을 함께 나누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갖는다. 
 정책설명회는 자율적으로 신청한 교감·행정실장 2천여 명이 권역별로 나눠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실시한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