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한 정책설명회 개최

7월 20일~23일, 교감·행정실장 2천여 명 권역별로 모여

마을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한 정책 공유와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
마을교육공동체 기본계획, 꿈의학교, 교육자원봉사센터, 교육협동조합, 학부모지원에 대한 내용 공유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 마을교육공동체기획단은 7월 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마을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한 정책 공유와 저변 확대를 위해 2천여 명의 교감·행정실장이 권역별로 모여 정책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7월 중 다양한 꿈의학교가 본격적으로 개교하는 가운데, 마을교육공동체의 형성을 위한 학교의 협력과 역할이 대두되고 있다.  
 이 행사는 학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교감·행정실장이 마을교육공동체의 취지를 이해하고 정책을 공유하여 학교와 함께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교감·행정실장은 마을교육공동체의 핵심 정책인 마을교육공동체 기본계획, 꿈의학교, 교육자원봉사센터, 교육협동조합, 학부모지원 등에 대한 내용을 함께 나누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갖는다. 
 정책설명회는 자율적으로 신청한 교감·행정실장 2천여 명이 권역별로 나눠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실시한다.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