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경기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개최

“과학의 꿈을 키워요”창의력 쑥쑥...

경기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5개 종목, 340팀, 850명 학생 참가
2~3명이 팀을 이뤄 협력하여 문제해결, 탐구과정을 통한 창의력 함양
 경기도과학교육원(원장 송남섭)은 7월 18일(토)에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33회 경기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교육지원청 예선 대회를 통과한 340팀, 850명의 학생이 과학미술과 기계공학, 항공우주, 융합과학, 탐구토론 5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융합과학과 탐구토론 종목은 3명이 1팀, 그 외 종목은 2명이 1팀으로 참가하는 학생들은 제시된 주제를 협력하여 해결하며,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과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창의적으로 제작한 작품을 발표하는 과학미술은 초등부만 운영되고, 과학적 탐구과정을 통해 연구한 내용을 ‘발표-반론-평론-참관’의 방식으로 진행하는 탐구토론은 초등부에서 고등부까지 운영됐다.
 종목별 금상을 수상한 팀은 오는 9월 12일~13일에 개최되는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경기도과학교육원 박성규 교육연구관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결과만을 중시하기보다 과정 속에서 성취의 기쁨을 누리며, 도전정신과 문제해결력을 함양하는 것이 목적이다.”고 밝혔다.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