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으로 떠나는 여행

경기도립성남도서관, 여름방학 맞아 독서교실 연다

8월 3일부터 5일간, 초등학교 4학년 대상 독서교실 운영
독후감상화 그리기, 북아트, 연극놀이 등 통해 독서의 흥미 유발 및 창의성 향상
 경기도립성남도서관(관장 권우섭)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8월 3일(월)부터 7일(금)까지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교실은 ‘친구들과 함께~ 책으로 통(通)통(通)해지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스스로 책 읽는 습관을 가지도록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학생들은 나도 작가! 자신만만 글쓰기와 스토리텔링, 독서 토론을 통해 친구들과 소통하며, 걱정인형책 만들기, 독서신문 만들기, ‘진짜 좋은친구’연극놀이 등 체험활동을 통하여 창의적인 사고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
 독서교실 운영의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립성남도서관 홈페이지(http://www.snlib.or.kr)와 학교도서관지원과 전화(☎031-730-3554)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립성남도서관 권우섭 관장은 “이번 독서교실로 어린이들이 다양한 독서 활동을 체험하며, 도서관 이용에 즐거움을 느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상자 모집은 성남 지역의 초등학교장 추천과 개별접수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조기마감이 될 정도로 호응이 높았다.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