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참여 100가지 건강비법 공개모집

8월 24~ 28일, 홈페이지 통해 안내 접수

8월 24일 ~ 28일, 학생참여 건강체험 프로그램 100가지 공개모집
선정될 100가지 건강체험 프로그램은 학생 건강증진 및 금연실천 지원
학생중심 및 학교현장의 필요와 요구에 맞춘 정책의 일환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015년 경기도 학생들의 건강 및 금연실천 지원을 위한 ‘학생참여 건강체험 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학생참여 건강체험 프로그램 공모 접수는 8월 24일부터 8월 28일까지 진행되며, 9월 중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학생/교원/학부모 동아리(단체) 및 마을의 기관(비영리) 등으로, 공모 접수할 프로그램은 계획부터 실행까지 학생이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내용은 흡연예방, 금연 등 학생건강과 관련한 것으로 학생들이 흥미롭게 참여하며 꿈을 키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모하여 선정한다.
 2015 학생참여 건강체험 프로그램 공모에 대한 사항은 8월 18일부터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며, 2015 학생참여 건강체험 프로그램 공모 계획, 심사 및 선정기준 등 사업전반에 관한 세부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 체육건강교육과 관계자는 “이번 건강체험 프로그램 공모에서 약 100개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학교나 기관을 방문하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건강증진 및 금연 교육을 지원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학생 건강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중심 및 학교현장의 필요와 요구에 맞추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