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가압식 소화기 얼른 교체하세요!

안성소방서, 노후 소화기 폭발사고 예방위해 최선

 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일부 대상물에 설치된 노후된 가압식 소화기의 폭발 위험성을 알려 조기에 교체될 수 있도록 독려한다고 전했다. 1990년대 생산이 중단된 가압식 소화기는 압력 게이지가 없어 소화기 상태를 일반인이 육안으로 확인하기가 곤란하고 노후가 진행된 상태에서 사용 시 내부의 급격한 압력상승으로 폭발 위험성이 있는 소화기이다.

 지난 2011년 충북 청원군 고물상에서 가압식 분말소화기를 분해하던 직원이 소화기 폭발로 인해 사망하고, 2013년도에는 서울 영등포구 소재 공장에서 일하던 직원이 화재진압을 위해 소화기를 사용하다 폭발로 사망하는 등 그 위험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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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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