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중앙고, 설악산 종주하며 미래의 꿈 키워요

8.20.~21. 학부모와 함께하는 사제동행 설악산 종주 비전캠프 실시

교육공동체 60명(학부모 11명, 학생 44명, 교사 5명) 참가
체험활동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민주시민
육성하고자 마련
학교장 “설악산 종주하며 학교 비전공유 및 학생들이 미래를 개척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
 동탄중앙고등학교(교장 최승호)는‘학부모와 함께하는 사제동행 설악산 종주 비전캠프’를 8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1박 2일로 실시한다.
 이번 비전캠프는 화성시 창의지성교육지원센터 기본운영교로 지정받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꿈과 끼를 키우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민주시민을 육성하고자 마련하였으며, 학생 44명, 학부모 11명, 교원 5명 등 총 60명이 참가한다. 
 2015.03.01. 동탄 2신도시에 개교한 동탄중앙고는 교과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 밖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을 기르고, 안전하고 교육적인 체험활동으로 자율성과 창의성을 함양하는 등 학교 특색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캠프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고민하여 마련한 뜻 깊은 체험행사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1박 2일간 설악산 종주( 한계령-대청봉-천불동계곡-설악동)를 하면서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서로를 이해하고 학교생활의 다양한 문제를 이야기하며 학교의 발전 방안과 학생들의 진로를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동탄중앙고 최승호 교장은 “이번 설악산 종주 체험활동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소통하여 학교의 비전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학생들은 배려와 나눔을 배우고 자신의 꿈을 스스로 개척하는 역량을 길러 미래 사회의 동량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