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교원교류 방한단 경기도교육청 방문

8월 27일, 북부청사에서 혁신교육과 미래교육 현안 대화

유네스코 한일 교사 간 대화 사업으로 도교육청 방문
지속가능발전교육 및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정책 방향 이해
한일 양국의 교육현안 이해, 지속적인 상호 교류, 우호 증진이 목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8월 27일 유네스코 한일교사 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방문한 일본교직원단(단장 히구치 도요타카)을 맞아 양국 교육 현안과 혁신교육에 대해 대화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2월 한국 교사의 일본 방문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양국 교육 현안에 대한 이해와 지속가능발전교육 및 세계시민교육 정책 방향 대화가 목적이다.
 도교육청을 방문한 일본 교원들은 교육적 현안이 비슷한 만큼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경기혁신교육의 성과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마을이 나서는 마을교육공동체, 미래세대를 위한 평화교육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이석길 교육2국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방문을 통해 경기도교육청의 새로운 교육 틀 혁신교육을 공유하여 양국의 아이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교육 현안을 위한 한일 교원들의 대화 창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과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2012년 MOU 체결 이후 지속가능발전교육과 세계시민교육 협력 사업을 펼쳐왔고, 학교 현장에 이를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서 도내 5개 권역에 87교의 유네스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