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개도서관 2015년 제2기 행복한 글쓰기 강좌 수강생 모집

글쓰기에 관심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

 안성시 보개도서관에서는 다가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총4개월에 걸쳐 운영되는 2015년 제2기 행복한 글쓰기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보개도서관을 대표하는 문학테마 프로그램으로 글쓰기에 대한 특별한 사전 지식이나 경험이 없더라도 글쓰기에 관심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매주 토요일 오전에 운영되기 때문에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1기 행복한 글쓰기를 수강했던 한 시민은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 및 부대활동을 통해 바쁜 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이 치유되었고, 글쓰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용기로 바뀌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참여방법은 93일까지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apl.go.kr) 문화강좌 수강신청 메뉴에서 무료로 접수할 수 있으며, 전화 및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보개사서팀(678-53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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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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