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강좌는 보개도서관을 대표하는 문학테마 프로그램으로 글쓰기에 대한 특별한 사전 지식이나 경험이 없더라도 글쓰기에 관심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매주 토요일 오전에 운영되기 때문에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제1기 행복한 글쓰기를 수강했던 한 시민은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 및 부대활동을 통해 바쁜 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이 치유되었고, 글쓰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용기로 바뀌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참여방법은 9월 3일까지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apl.go.kr) 문화강좌 수강신청 메뉴에서 무료로 접수할 수 있으며, 전화 및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보개사서팀(☎678-533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