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사계절썰매장 눈썰매 이벤트 개최

2월 21일까지 사계절썰매장 겨울시즌을 운영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하얀 설원 위에서 스릴 넘치게 썰매 타는 재미가 가득한 겨울철 놀이터로 최고인 눈썰매장을 2016221()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안성시사계절썰매장 겨울시즌을 운영한다.

 눈썰매슬로프. 눈동산 외에도 무빙워크와 식당 고객휴게실(난로, 평상 설치), 주차장등의 각종 편의시설이 구비되었으며, 안전펜스와 에어매트가 설치된 데다 튜브형 썰매 이용으로 안전하게 썰매의 스릴을 즐길 수 있는 게 장점이다.

 공단은 겨울시즌 눈썰매장 개장에 앞서 안전요원 채용과 함께 고객 서비스 교육을 강화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슬로프 경사면 조정, 안전매트를 보강하였으며, 사고에 대비한 시설 안전점검과 상해보험 가입 등 고객들의 안전확보에 철저를 기하였다.

 안성맞춤랜드 내에 위치한 안성시사계절썰매장은 눈썰매뿐만 아니라 안성남사당공연장, 안성맞춤천문과학관, 공예문화센터 등 문화, 체험 시설이 다양하여 자녀들과 함께 온가족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겨울여행 최적의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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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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