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내혜홀 광장 산뜻하게 새단장

쾌적한 광장으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안성시는 다양한 행사장소로 사용되고 있는 내혜홀 광장(석정동 소재)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내혜홀 광장은 각종 행사시 차량으로 인하여 바닥 점토블럭 파손이 심하여 미관저해 및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다. 이번공사로 점토블록을 드러내 콘크리트 및 몰탈로 견고함을 고려하였으며 블록은 재활용하여 새롭게 시공하였다.

 아울러 내혜홀 광장 무대에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음악 공연 및 행사시 시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무대 도색도 실시하여 앞으로는 쾌적한 광장으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유동식 산림녹지과장은 그동안 시 및 지역주민이 크고 작은 행사를 펼쳤던 내혜홀 광장이 노후화로 큰 불편을 겪었었는데 이번에 무대조명 설치와 바닥 보수 공사로 민원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앞으로도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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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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